프리레틱스-디오네

프리레틱스 디오네는 점핑잭, 버피테스트, 레그레이즈, 점핑잭, 싯업, 버피테스트 순으로 가장 유산소의 성격이 강하지만 복근을 집중해주면서 개인적으로 제일 쉬운 루틴의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 능력에 따라서 1세트부터 3세트까지 정해서 하면 되겠습니다.

	점핑잭	버피테스트	레그레이즈	점핑잭	싯업	버피테스트
1~3세트	75	25	50	75	50	25

점핑잭

점핑잭

팔벌려뛰기라고 많이 알려져있는 운동으로 전신운동에 효과가 좋습니다. 디오네를 하면서 점핑잭은 그냥 쉬라고 만들어준거 구나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군대에선 끝에 숫자 붙이는 놈이 죽도록 싫었는데 이 운동을 할때만은 제일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최대한 숨을 가쁘게 만들고 버피를 해주는게 좋습니다.

 

버피테스트

버피테스트_숙련자

버피테스트의 순간이 가장 짜증나지만 25개 정도는 이제 쉽게 할수 있습니다. 25개가 끝나는 동시에 그냥 철푸덕 바닥에 엎드려서 다리를 들어올려주면 되겠습니다.

 

레그레이즈

레그레이즈는 누워서 다리를 들어올리는 운동입니다. 최대한 다리를 펴고 하복부에 긴장감을 잃지 않을 정도로 올라오는 운동이니 만큼 하복부에 신경을 써주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허리와 꼬리뼈 때문에 다리를 살짝 굽혀서 리버스 크런치로 응용했습니다. 이제 다시 점핑잭으로 또 쉬어주시고 싯업을 크런치로 응용해서 해주니 악마같은 버피테스트의 차례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3라운드까지 완주하니까 1시간이 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