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레틱스-켄타우로스

프리레틱스 켄타우로스는 런지 워크, 하이점프, 버피 프로그 3가지로 구성된 운동방법으로 총 6세트를 진행하며 밖에서 하는 운동으로 켄타우로스와 같이 펄쩍펄쩍 뛰어다니는 느낌의 운동입니다. 약간 운동방법을 바꾸는 것으로 집에서 하기도 좋습니다.

	런지워크	하이점프	버피프로그	하이점프
6세트	40m	10회	40m	10회

운동방법

런지워크는 런지를 하면서 걷는 느낌으로 40m를 이동하면 되겠습니다. 거리가 실감 나지 않으면 양다리 왕복으로 20개 정도 하면 되겠습니다.

하이점프는 점프를 최대한 높이 해주시면 되겠지만 점프를 하기전에 무릎을 굽혔다가 떨어질 때도 살짝 굽혀주는 것이 무릎과 발목 부상을 낮출 수 있습니다.

버피 프로그는 버피테스트를 하고 점프를 할 때 멀리뛰기하듯이 앞으로 쭉쭉 나가주면 되겠습니다. 이것 역시 40m가 실감이 안 난다면 30회 정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욕심이 과하면 무릎과 허리에 통증이 심하니 조절을 잘해야 합니다.

 

대체운동

집에서 대체해주면 되는데 운동형태가 팔짝팔짝 뛰는 느낌이 상당하므로 아파트같은 집에서는 소음 때문에 까다로운 운동입니다. 런지 같은 경우는 다리를 앞으로 내밀면서 굽혀주는 경우가 많은데 다리를 뒤로 빼면서 런지를 해주면 소음이 거의 없습니다.

모든 점프류 운동을 할때는 최대한 닌자가 된 느낌으로 하다 보면 몸에 전체적인 긴장감 자체가 달라지고 잔근육들에 신경을 많이 쓸 수 있어서 민첩성 향상에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또한 닌자가 된 느낌으로 운동을 하려면 모든 관절 쪽에서 완충작용을 해야 하기 때문에 부상 위험도 상당히 줄어들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운동 형태입니다.

 

난이도

난이도는 이 운동을 본다면 어느정도 숙련자라고 생각이 되어서 난이도는 굉장히 쉬운 편으로 생각이 듭니다. 전체적으로 횟수도 많지 않고 세트도 과하지 않아서 쉬운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버피테스트는 여전히 토가 나오지만 무리가 심한 운동은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