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프리레틱스-아프로디테

by FogMaru 2022. 1. 15.

프리레틱스 아프로디테는 버피테스트, 스쿼트, 싯업 이렇게 3가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총 5세트로 구성되어 있고, 50회부터 10회까지 할수록 줄어드는 횟수에 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버피테스트 50 40 30 20 10
스쿼트 50 40 30 20 10
싯업 50 40 30 20 10

버피테스트

버피테스트_입문자
버피테스트_입문자

입문자라면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려서 준비자세를 갖춘 후 손을 어깨 넓이만큼 벌려서 땅을 짚은 후에 허리를 둥글게 말아주면서 복부 쪽으로 다리를 당겼다가 뒤로 쭉 뻗어줍니다. 반동이 너무 심해서 허리가 아프면 한 다리씩 천천히 해도 좋습니다. 그리고 역순으로 다시 최초의 상태로 돌아와 주면 됩니다. 이게 1개입니다.

버피테스트_숙련자

숙련자라면 팔 굽혀 펴기와 점프를 추가로 해주면 됩니다만 좀 더 강한 자극을 느끼고 싶다면 점프할 때 다리를 더 많이 들어 올릴수록 자극이 많이 옵니다.

 

스쿼트

스쿼트_하는_사진
스쿼트_숙련자

워낙에 유명한 스쿼트입니다만 이런 크로스 핏 종류의 운동은 심폐지구력 성향을 강하게 띄고 있으니, 빠르게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입문 자라면 허리가 너무 앞으로 숙여지지 않기만 주의하면서 넘어지기 직전까지만 앉으면서 앉는 정도를 점점 늘려 주시면 됩니다. 숙련자라면 앉는 정도를 최대치로 하되 최대한 허벅지의 텐션이 풀리기 전까지만 앉아주면 되겠습니다.

 

싯업

윗몸일으키기인데 크로스핏에서는 특이하게 다리를 다이아 모양으로 하고 손을 목 뒤에 하지 않습니다. 입문자라면 무릎에 손바닥이 닿을 정도로만 일으켜주고, 숙련자는 발끝까지 닿도록 일어나 줍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허리와 꼬리뼈에 무리가 많이 와서 크런치로 대체해서 했습니다. 크런치는 일반적인 윗몸일으키기 자세에서 상복근에 최대한 압박이 가도록 몸을 말아주는 운동으로 윗몸을 일으켜 세우지 않기에 저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대체하시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