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화면을 녹화해서 동영상으로 만들고 싶을 때 윈도키+G키는 거의 알고 계실 겁니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의 문제가 게임을 켜든가 뭔가를 켜야 하기도 하고 화면 전체를 녹화해버려서 보여주기 싫은 부분까지 녹화가 되는 게 문제인데요. 오캠(ocam)은 이런 문제점을 싹 보완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 거기다가 공짜입니다.
오캠(oCam) 장점
첫 번째, 원하는 부분만 녹화할 수 있습니다. 오캠을 다운로드하여서 설치하면 초록색 틀이랑 프로그램이 켜집니다. 대부분 생각하시 듯이 초록색 테두리 내의 화면만 녹화가 되고 보여주고 싶지 않은 부분은 녹화하지 않을 수 있고, 초록색 틀의 모서리로 자유롭게 크기 변환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용이 편리하다
두 번째, 사용법이 편리합니다. F2를 누르면 녹화가 되고, 한 번 더 누르면 정지가 됩니다. 물론 메뉴-옵션에 들어가서 변경이 가능하고 캡처 기능도 단축키로 가능합니다. 간단하게 단축키를 정하고 이용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크기 조절에 들어가면 각종 원하는 콘텐츠에 맞도록 크기를 정해줘서 유튜브면 유튜브 블로그면 블로그 등 크기를 몰라도 자동으로 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능이 많습니다
세 번째로, 기능이 많습니다. 코덱에 들어가면 영상녹화뿐만 아니라 GIF로 파일도 만들 수 있고, 소리를 제거하고 녹화가 가능하고 마이크가 연결되어 있다면 음성 녹음도 가능한 기능이 있습니다.
단점
단점으로는 무료 버전이다 보니 저렇게 광고가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되어 좀 혼란스럽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을 다사용하고 끌 때도 3초 정도 강제로 광고를 봐야 합니다. 물론 유료버전도 있지만 무료 버전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그까진 광고쯤은 봐주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바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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