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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산소포화도 측정기 정상범위-오미크론은 안써도 돼

by FogMaru 2022. 2. 9.

코로나 재택치료 체계가 개편되면서 전에는 지급해주던 산소포화도 측정기를 60세 이상이거나 기저질환이 있는 50대를 제외한 일반 관리군들은 직접 구매해서 사야 된다고 하는데요.

산소포화도 측정기 필요성

코로나나 오미크론이나 호흡기에 관여하는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감염됐을 시에 산소포화도 측정을 하게 되는데요. 코로나 바이러스 특성상 폐에 손상이 오면서 이산화탄소와 산소 교환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호흡곤란 증세가 올 수 있기 때문에 산소포화도 측정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다만 이전에 오미크론 이전의 코로나의 경우는 폐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많이 주었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했습니다.

 

 

산소포화도 정상범위

정상범위는 95% 이상이면 정상이라고 합니다. 보통 95%이라면 저산소 증이고, 90%이하면 호흡곤란이 오는 위급한 상황입니다. 94% 밑으로 내려가면 심각한 상황으로 간주해서 더 내려가서 혼절하기 전에 반드시 병원에 가야 합니다. 95-100%는 정상 범위, 94% 이하라면 위험범위이므로 119나 병원에 연락해야합니다

코로나 병원, 진료소 찾기

 

산소포화도 측정기 사용법

산소포화도 측정기는 집게처럼 생겨서 손가락에 착용만 하면 간단하게 측정이 가능합니다.

  • 손가락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 기계를 작동시킵니다.
  • 한마디 정도 손가락을 넣어줍니다.
  • 3초에서 5초면 산소 포화도 값이 나옵니다
  • spO2는 산소포화도 값이고 PRbpm은 맥박수를 말합니다.

오미크론 산소포화도 측정기 필요 없다!?

오미크론의 경우 재택치료로 돌린 이유를 먼저 알아보자면 중증도가 많이 낮아졌습니다. 일반관리군으로 빠진 상태는 중증도가 거의 낮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또한 변이 이전의 코로나는 위에도 말했듯이 폐섬유화, 폐질환 등 폐 손상을 일으키는 직접적 영향을 많이 주었지만, 오미크론의 경우는 콧물이나 인후통같이 감기와 비슷하게 코나 목에 영향을 많이 주기 때문에 굳이 필요는 없다고 전문가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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