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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에스파 닝닝 논란, 중국 국적이라 중국편

by FogMaru 2022. 2. 8.

에스파의 멤버 닝닝이 프라이빗 팬 플랫폼 디어유 버블에서 망언을 했습니다.

디어유 버블

디어유는 SM엔터테이먼트 자회사고 버블이라는 플랫폼으로 아티스트랑 채팅을 할 수 있는 유료 기능입니다. 누적 이용자 수는 120만 명 이상으로 주로 해외의 10~20대의 여성분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에스파 닝닝 메시지

SM에 에스파라는 그룹은 요즘 한창 핫한 걸그룹으로  NEXT LEVEL 이란 노래로 엄청난 인기를 쓸어 담았었고, 같은 SM의 선배인 SES의 DREAM COME TRUE를 리메이크하면서 삼촌팬들도 끌어모은 그룹입니다. 그중에 밍밍은 중국 국적으로 올림픽에서 중국을 응원하게 되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첫 금을 받아서 기쁘다", "존중할만하다""우리 운동선수들 너무 대단해요"라는 메시지로 중국의 오심과 편파판정으로 얼룩진 쇼트트랙에서 중국의 금메달을 축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쇼트트랙 편파판정

7일 밤 쇼트트랙 1000m 준결승에서 1위로 들어온 한국 선수 황대헌과 2위로 들어온 이준서를 편파판정으로 모두 비디오 판독에서 실격처리를 받았습니다. 또한 결승에서 1등으로 들어온 헝가리 선수를 비디오 판독 끝에 실격처리시켜 금메달 은메달 모두 중국 선수들이 차지하게 되었는데, 이 사건을 에스파의 닝닝이 금메달을 축하한다고 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 그룹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점에서 아무리 중국 사람이라도 경솔한 행동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황대헌,이준서, 류샤오린 실격- 결국 중국 금메달

아무래도 중국은 우리나라에게 메달을 줄 생각이 없나 봅니다. 쇼트트랙 1000m 준결승에서 우리나라 황대헌, 이준서 선수가 다 탈락했습니다. 올림픽을 위해 4년간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 느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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