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결혼반지 딜리젬스가 뭐야

"Marry Me"라는 글과 반지 세트가 함께 올라온 사진이 던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왔습니다.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연히 Yes 지"라는 답을 하고 결혼 소식이 임박한 느낌을 받았는데요. 패션피플로 유명한 분들의 반지는 얼마일까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현아와 던, 프로포즈 반지

2015년부터 6년째 공개적으로 만나면서 프러포즈까지 공개적으로 해버린 느낌이네요. 인스타그램용 어그로인지 곧 알 수 있을 거 같아요. 어쨌든 인스타그램에 확실히 커플링 한 모습으로 손으로 짝짓기까지 해 버렸으니 결혼해야겠는데요. 현아 결혼반지는 오팔이라는 스톤이 크게 박혀서 조명에 따라 색이 변하는 영롱한 느낌을 주는데요. 

현아 결혼반지는 딜리젬스

Diligems(딜리젬스)

당연히 엄청나게 비싼 반지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놀랐습니다. 10만 원에서 20만 원대라는 점에서 놀랐네요. 아이디어스라는 곳에 입점해있는 매장인데 주로 실버제품에 알록달록한 스톤을 박아서 판매를 하는 모양이에요. 현아와 던 커플의 반지는 없는데 주문제작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완전 처음 보는 브랜드라 현아 결혼반지로 유명세를 타서 지금 가격으로는 못 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딜리젬스는 디자이너 신유은 씨를 리더로 하는  서울과 앤트워프를 기반으로 하는 주얼리 브랜드로, 은반지부터 다이아몬드 펜던트까지 세심하게 손으로 제작한다고 하네요.

 

현아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hyunah_aa/

던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hyojong_1994/

 

위 인스타그램에서는 반지의 동영상과 메시지를 원본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