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0만명 예고, 검사키트 대란

코로나 오미크론 확진자가 오늘 10만 명까지 갈 것 같은 징후가 보이고 있습니다. 대선 전후로 확진자 20~30만 명이라는 예측이 전문가들 사이에서 나왔는데 현실이 될까 우려스럽습니다.

저녁 9시 확진자 8만명 돌파

아침까지만 해도 밸런타인데이에 5만 7177명으로 역대 최대 확진자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현재 2월 15일 6시 기준으로 7만 1900명, 9시 기준 8만 5천 명이 확진되고 있습니다. 위증증은 300명대인데 사망자가 3배 늘어난 걸로 집계됐습니다. 현재 대선 유세로 또 사람은 모여들고 있고, 전문가들은 20~30만 명 예측을 했는데 이대로면 50만 명 100만 명 금방 갈 것 같습니다. 또한 오미크론 증상이 약한 느낌이라 젊은 사람들은 크게 위험하다는 생각보다는 자가격리 지원금 받으려고 할 것 같습니다.

자가검사 키트 편의점에서 구하기가 별따기

자가검사 키트를 공적물량으로 공급하기로 하면서 일부 편의점에서는 자가검사키트를 팔기 시작했는데, 6천원으로 최대 5개까지 구입할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 안정화가 되지 않아서 없는데는 더 많고 판다고 편의점당 20개 들어있는 한상자만 들어오는 데도 있다고합니다. 아침마다 물건 들어오길 기다렸다가 사야하는건지, 또 5부제를 시행할련지 마스크 대란에 이어 검사키트 대란이라니 K방역 한계가 오고 있는 것인가 의문입니다. 오는 금요일 사적 모임 8명 영업제한 밤 10으로 완화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데, 지금 현상태로 유지할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