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R 뜻 - DSR규제

DSR의 뜻은 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을 말하는 것입니다. 주택담보대출이라든가 신용카드, 자동차 할부, 갖고 있는 대출, 마이너스 통장 같은 가지고 있는 모든 빚을 소득과 나누는 비율을 뜻합니다.

DSR이란?

빚이 3천만원이 있을 경우 연봉이 3천만 원이라면 DSR은 100%입니다. 빚이 5천만 원 있을 경우 연봉이 2500만 원이라면 DSR은 200%입니다. 빚이 2천만 원 있을 경우 연봉이 3천만 원이라면 DSR은 60%입니다. 이 DSR은 낮을수록 좋은 것이며 금융기관에서 대출상환 능력 심사 시에 사용되는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DSR 규제

코로나 사태 이후로 한국의 가계대출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DSR을 규제하는 것입니다. 결국엔 갚을수 있는 만큼 빌려주겠다는 뜻입니다. 22년 1월에 들어서 DSR규제가 강화되면서 가계대출이 감소했다고 합니다. 7월이면 더욱 강화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은행권은 DSR 40%로 규제하고 있고 2 금융권은 50%까지 된다고 합니다. 결론으로는 빚이 적을수록 대출을 받기 쉽다는 것입니다. DSR규제의 대응 방법으로는 하늘의 별따기처럼 어려운 소득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다음 방법으로는 빚을 갚아서 갚아야 할 돈을 줄이면 되겠네요. 소득을 높이기 위해서는 능력을 키우거나 일을 더 열심히 해야 하는 건 당연하고 모두의 꿈이겠죠? 두 번째 빚을 갚아야 된다는 것도 당연히 그래야겠죠? 다만 문제는 지금 시국에 그러기 너무 어려운 점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