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역학조사 방법

오미크론 확진자가 5만 명이 넘어가고 10만 명까지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라 확진자여도 60대 이상이나 기저질환이 있는 50대가 아니면 일반관리군으로 빠지면서 재택치료로 전환을 하게 되었습니다.

셀프 역학조사

검사 뒤 보건소에서 확진자 판정을 받으면 역학조사 온라인 링크를 문자를 통해서 받게 됩니다. 링크로 접속하게 되면 감염경로나 기저질환 유무 등을 입력하면 보건소에서 확인하고 재택치료를 시작하게 됩니다. 자가격리가 시작돼도 체온계, 산소포화도 측정기 등이 있는 치료키트는 개별 구매해야 하고, 매일 보건소에서 확인 전화가 이제는 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셀프 역학조사 방법

링크로 들어가게 되면 인적사항, 가족관계, 동거 여부, 근무 환경 등을 입력하면 되고, 질의응답식으로 헌혈할 때 질문 지 작성처럼 '예, 아니오' 혹은 질문에 답만 하면 되는 형식이라 어렵지 않습니다. 오미크론은 매일 증가하는 확진자 수로도 알 수 있듯이 점파력이 엄청나지만 대부분은 무증상이나 경증의 환자로 중증도가 낮습니다. 확실하게 몸이 이상하다면 셀프 역학조사에 이상 유무를 확실하게 적어주시면 되고, 고열이나 호흡곤란 등 중증 반응이 나타날 경우 119를 부르거나 응급실로 가는 것이 현명합니다.

확진자 동거가족 행동요령

확진자에게 미접종 동거 가족에게 똑같이 공동격리하라는 문자가 갑니다. 접종을 완료한 동거 가족은 수동 감시자로 분류되어 출퇴근이 가능하고 외출도 가능합니다 미접종 동거인도 의약품 생필품 구매는 외출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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